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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님 답변 달게받겠읍니다. 필자는 수박 같은 사람도 맞습니다. 설계사와 공무원에게 첫 번째 질문은 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사는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공원 무엇이냐고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필자는 서울에서 본 적 있습니다. 텃밭입니다. (텃밭도 공원의 한 종류입니다) 서울에 가장 가난한 주공아파트에 텃밭이 있는데 이용자가 많아서 해마다 추천합니다. 어느 할머니는 계속해서 3번 당첨되었는데 자신은 한 번도 안 된다고 한탄한다는 이야기들었습니다. 이 할머니의 마음을 토론회에 담을 수 있을까요? 군청 토론회에 참석한 젊은 여성분이 알까요? 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공원ㅇ옆 주공에 사시는 할머니분만 텃밭의 소중함을 압니다 폭 20cm의 담장밑에 텃밭을 가꾸는 그 마음은 우리는 모릅니다. 공원은 이용자에게 물어보고, 토론하는 것이 진정한 주민참여형 공원입니다. 옥천군청에서 했던 주민토론회는 엉터리 토론회입니다. 군수님. 의원님. 공무원님 진정한 행정은 표가 있는 곳이 아니라 표가 없는 어린이 힘 없는 할머니의 마음을 담는 것입니다. 그런 저의 생각이 잘 못된 생각이리면 욕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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