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맛나게하는 버스기사 두 분
 박범수
 2018-06-20 04:30:44  |   조회: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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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슴 뭉클하게 감동주는 버스기사 두 분이 膾炙되고 있어서, 온국민의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옥천신문 여론광장에도 반목과 질시의 여론이 사라지고,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가득차길 희망하여 봅니다.

보는 눈에 따라서 아름다운 빛깔도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자신부터 바꾸어 나가는 용기도 필요하겠지요.
2018-06-20 04: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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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2018-06-22 11:23:41 211.xxx.xxx.33
옥천에도 친절한 버스 기사님 계세요. 감사 드리는 마음에 찾아 뵈야지 하면서도 못 뵈었어요. 옥천 처음 이사와서 버스노선 잘 몰라서 버스 타고 다니며 헤메었는데 벌써 7~8년이 되어 가네요. 7~8년 전 수북리에 버스 운전 하시던 아저씨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