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초 옆 신설되는 아파트부지 주변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회도 없이 통보식으로 발파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장야주공 주민
2018-04-14 14:52:53 | 조회: 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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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초 옆 신설되는 아파트부지 주변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회도 없이 발파작업을 한다고 통보식으로 알렸습니다.
사전 부지 주변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가진 적도 없으며, 허가만 받았다고 본인들 할일은 다 했으니 통보를 하듯 발파일 얼마 남겨두지 않고 통보식으로 알리는 것은 기존 주민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과 같고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가 우선이 아닌 현재 부지 주변에 살고있는 주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가끔 들어와서 글 보고 가는 학생입니다. 밑에 댓글들 보니 인간바리케이트니 가족들이니 언급하시는거보고 정말 옥천에 실망 많이했습니다. 머리에 피도 안마른 학생이지만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다는 것도 알고있고, 이런 집단과 집단 사이의 문제는 상호간의 존중을 바탕으로한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것 또한 알고있습니다, 물론 모든 옥천 군민이 저런건 아니겠지만,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그곳은 장야초 및 장야주공1.2단지와 주변 상가.주택이 밀집된 곳입니다.
더욱이 발파시 발생하는 발파연기에 각종 질병을 유발하며 발파 파편에 대한
위험성도 내재되어있고 아파트 건물에 안전성을 보장 할수 없기에 시험 발파는
절대 불가 합니다. 회사의 이익도 소중하지만 먼저 주민의 안전이 우선해야 합니다.
걱정하시는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문제를 공유하는 시간이었지만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안따까움이 컷습니다 늘 군민만을 주인으로 섬기며 정직 열정 소신의 초심 변함없이 군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의원으로서 할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부디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효익올림
군에서 괜히 허가내줬겠습니까??
그럼 군에가서 항의를하시던가요
굳이 학교옆에서 아이들보기 창피합니다
게다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더 선동하시는거 같아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흡사 멀바라시는게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