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초 옆 신설되는 아파트부지 주변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회도 없이 통보식으로 발파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장야주공 주민
2018-04-14 14:52:53 | 조회: 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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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초 옆 신설되는 아파트부지 주변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회도 없이 발파작업을 한다고 통보식으로 알렸습니다.
사전 부지 주변 주민들에게 설명회를 가진 적도 없으며, 허가만 받았다고 본인들 할일은 다 했으니 통보를 하듯 발파일 얼마 남겨두지 않고 통보식으로 알리는 것은 기존 주민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과 같고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가 우선이 아닌 현재 부지 주변에 살고있는 주민들의 안전과 권리를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가끔 들어와서 글 보고 가는 학생입니다. 밑에 댓글들 보니 인간바리케이트니 가족들이니 언급하시는거보고 정말 옥천에 실망 많이했습니다. 머리에 피도 안마른 학생이지만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다는 것도 알고있고, 이런 집단과 집단 사이의 문제는 상호간의 존중을 바탕으로한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것 또한 알고있습니다, 물론 모든 옥천 군민이 저런건 아니겠지만,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열받네 님 요즘 발파하는 동영상 보셨어요? 소리도 별루 없고 진동도 별로 없습니다 양우 내안에도 발파했어도 균열 없답니다 그리고 굉음이라고 하셨는데 쁘레카 소리는 들을 만하신가봐요? 그소린 더 크고 더 오래갈텐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그럼 지진겪고는 외상후 스트레스 안생겼나봐요?
오늘 장야초 지나가는길에 발파반대 시위하는걸 보았습니다.
장야초 학부모님과 근처에 사시는 주민분들이 어떤이유에서 반대를 하는지 이해는 갑니다만 자세한 내용을 들어 보시고 난뒤에 반대시위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주택조합원분들 중에 장초 학부모님들이 상당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부모입장에서 내자식이 위험하다는걸 알면서 강행하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이번 발파는 허가를 받은 미진동 발파입니다.
(현재 전국 시내권 공사현장에서 사용하고 있음, )
단지 발파라는 단어에 굉장한 소음과 발암물질등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만이라도 미진동발파에 관해서 인터넷 검색좀 하시고 기본적인 지식을 가진후 반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모든절차에서 전문가들이 괜찮다고 승인이 난걸 왜? 반대를 하시는지......남들이 반대를 하니 나도해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반대시위에 참석하셨다면 자식들에게 절대 떳떳한 모습으로 비춰지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