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보(洑) 옥천 보청천, 저수지없는 안내면 방하목리에 보가 아니면 물웅덩이라도 만들기 그렇게 어려운가?
 옥천알림이
 2022-09-30 19:34:24  |   조회: 4022
첨부파일 : -
7보단장 옥천 보청천 상춘정 청산면으로 흘러들고 이웃한 청성면을 거친 후 금강 본류와 합류한다.

청산 청성면은 일곱개의 보가 있어서 물이 매우 풍부한 지역이다.

'최악 가뭄' 중국 10개 지역서 인공 강우,
가뭄대비책으로 물웅덩이(둠벙)을 미리 미리 찾아야 한다.
50년만의 최악 ' 가뭄'에 농민 한숨 농작물 잎 누렇게 말랐다,
500년 만에 유럽에 찾아온 가뭄으로 라인강뿐 아니라 유럽 곳곳의 강은 말라붙고 있다.

가뭄으로 난리인데 이 논은 왜 물이 가득할까
물 부족에 유용한 둠벙과 실개천... 자연의 물 활용하는 방법 적극적으로 찾아야
22.06.19 11:15 최종 업데이트 22.06.19 11:15

최근 30년간 평균 강수량의 변동성은 커지고 기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예견된 가뭄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둠벙’이 조명을 받고 있다.
예견된 가뭄에 대한 장기적 대책뿐만 아니라,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둠벙 확대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둠벙은 농경지 주변에 있는 물 웅덩이 즉 물이 고여 있는 작은 저수지를 뜻한다.
둠벙의 가뭄대비 효과는 이미 입증돼 왔다.
둠벙을 이용한 농가 10곳 전원은 지난해 폭염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논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반면, 둠벙을 이용하지 않은 농가의 경우 작년 가뭄에 밭작물은 평년대비 30~50% 수확량이 감소했고 일부 모내기를 못한 논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둠벙은 가뭄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다.
문티재 고개 우회전 하기전 길옆 둠벙샘은 사시사철 물이 흘러넘친다, 이렇게 주변에서 가뭄을 극복할수있는 둠벙을 찾을수가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있다.

안내면에서 가장 끝마을인 방하목리 시골만 아직도 저수지가 없어서 가뭄이 오면 개울가에 물이 말라버린다, 때문에 아무도 살지않는 정구지밭골 양지말(김우형씨 집터 위에) 뽕나무밭을 저수지로 만들어달라고 수없이 외치지만 아직 아무소식이 없다, 누구를 위한 저수지인가 한개인의 이해관계가 있겠는가 전혀 무관하며 오로지 대청댐으로 흘러들어가는 물줄기로 만들자는 것이다.

저수지라고 부르기에는 규모가 작은 물이 고여 있는곳,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에 보면 연못을 만들어 물을 저장 고기들을 기르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웅덩이라 부르기도하고, 둠벙이라 부르기도하고, 연못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지역마다 사람마다 부르는 명칭이 약간씩 다른것 같다.
2022-09-30 19:34:24
122.xxx.xxx.6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울어진 갓 2022-10-05 11:36:18 122.xxx.xxx.67
여기에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 훌륭한 글이라고 써보았자 관심없다는 것을 느낀것은 오래됐다,
지난날은 그렇지 않았다 민원글이 게제되면 현장을 찾아가서 확인후 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인가 모르쇠로 일관하는것이 관례가 되어버린것 너무나도 잘안다.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 식수고갈 옥천군은 아무도 관심없나? 올장마는 가뭄장마로 농작물에 해갈이
안되고 있으므로 물웅덩이 둠벙을 찾으라고 했지만 이또한 관심밖이다,
지나가야 구관이 명관이라고 하는 명언이 새삼 생각나는 시기가 아닌가?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옥천신문 - 2006-11-18 759250
(1)낙석문제 해결 위해 69억원 투자한 군, 결론은 ‘이용불가’ 기사를 읽고. (4)HOT - 2023-12-02 2529
힐링과 배움이 있는 부모교육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파일첨부 2023-11-22 853
옥천군청 주차장HOT옥천사람 - 2023-11-21 3157
어렵네요 (2)HOTlsw0519 - 2023-11-20 3956
내 새끼 칠뻔한 BMW 운전자에게 (4)HOT보행자먼저 - 2023-11-14 5153
네티즌 장터로 이동합니다HOT옥천군행복교육과 - 2023-11-13 3967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운영HOT청소년이 미래다 - 2023-11-09 4228
옥천 소식으로 이동합니다HOT엄마 - 2023-11-07 2255
행복드림 수어교실 초급반 모집HOT옥천수화통역센터 파일첨부 2023-11-06 3348
하상도로 진출입문제와 옥천군청 대응에 관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1)HOT옥천인 파일첨부 2023-11-06 4621
흡연실은.왜만들었나 (3)HOT주민이다 - 2023-10-27 4271
네티즌 장터로 이동합니다HOT최아정 파일첨부 2023-10-26 3471
네티즌 장터로이동합니다HOT최아정 - 2023-10-26 2900
삼양초 밑 하천.하상도로HOT살기좋은 옥천 파일첨부 2023-10-23 4019
이호안 기자님 장학금전달 기사 잘못 취재 하셨네요 (1)HOT재경이원향우회 - 2023-10-21 4066
RE 확인결과 해당 기사는 사실관계가 틀린 내용이 없습니다HOT옥천신문 - 2023-10-21 3699
국민신문고에 올린 내용입니다.HOT윤병규 - 2023-10-17 3701
RE 국민신문고에서 온 기한 연장에 관한 답변입니다.HOT윤병규 - 2023-11-07 2145
군 주민자치연합회, ‘추첨없이’ 위원 연임 가능 조항 논란 … “신임위원 선출 폭 줄 수 있어”HOT옥천주민 - 2023-10-16 3490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않길-공공급식센터 논란에 부쳐HOT주민 - 2023-10-15 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