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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단장 옥천 보청천 상춘정 청산면으로 흘러들고 이웃한 청성면을 거친 후 금강 본류와 합류한다. 청산 청성면은 일곱개의 보가 있어서 물이 매우 풍부한 지역이다. '최악 가뭄' 중국 10개 지역서 인공 강우, 가뭄대비책으로 물웅덩이(둠벙)을 미리 미리 찾아야 한다. 50년만의 최악 ' 가뭄'에 농민 한숨 농작물 잎 누렇게 말랐다, 500년 만에 유럽에 찾아온 가뭄으로 라인강뿐 아니라 유럽 곳곳의 강은 말라붙고 있다. 가뭄으로 난리인데 이 논은 왜 물이 가득할까 물 부족에 유용한 둠벙과 실개천... 자연의 물 활용하는 방법 적극적으로 찾아야 22.06.19 11:15 최종 업데이트 22.06.19 11:15 최근 30년간 평균 강수량의 변동성은 커지고 기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예견된 가뭄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둠벙’이 조명을 받고 있다. 예견된 가뭄에 대한 장기적 대책뿐만 아니라,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둠벙 확대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둠벙은 농경지 주변에 있는 물 웅덩이 즉 물이 고여 있는 작은 저수지를 뜻한다. 둠벙의 가뭄대비 효과는 이미 입증돼 왔다. 둠벙을 이용한 농가 10곳 전원은 지난해 폭염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논작물이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답했다. 반면, 둠벙을 이용하지 않은 농가의 경우 작년 가뭄에 밭작물은 평년대비 30~50% 수확량이 감소했고 일부 모내기를 못한 논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둠벙은 가뭄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증진에도 크게 기여한다. 문티재 고개 우회전 하기전 길옆 둠벙샘은 사시사철 물이 흘러넘친다, 이렇게 주변에서 가뭄을 극복할수있는 둠벙을 찾을수가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있다. 안내면에서 가장 끝마을인 방하목리 시골만 아직도 저수지가 없어서 가뭄이 오면 개울가에 물이 말라버린다, 때문에 아무도 살지않는 정구지밭골 양지말(김우형씨 집터 위에) 뽕나무밭을 저수지로 만들어달라고 수없이 외치지만 아직 아무소식이 없다, 누구를 위한 저수지인가 한개인의 이해관계가 있겠는가 전혀 무관하며 오로지 대청댐으로 흘러들어가는 물줄기로 만들자는 것이다. 저수지라고 부르기에는 규모가 작은 물이 고여 있는곳,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에 보면 연못을 만들어 물을 저장 고기들을 기르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웅덩이라 부르기도하고, 둠벙이라 부르기도하고, 연못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지역마다 사람마다 부르는 명칭이 약간씩 다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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