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다가...
 장야
 2019-01-16 10:25:54  |   조회: 3478
첨부파일 : -
저녁 9시 퇴근할 때 시원한 바람 좀 쐬려고 차 유리를 내렸는데 쓰레기 타는 냄새가 훅 들어와 불쾌했는데 더 심각한 것은 밤만되면 불법 쓰레기 타는 냄새가 옥천 전역을 뒤덮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심한 곳은 장야 2단지와 오크힐 주변, 옥고 사거리에서 구읍가는 길은 낮밤 할거없이 하루종일 냄새나고, 하늘빛에서 장야가는 큰길도 어디서 태우는지 매일밤 냄새가 난다.

아마 쓰레기 봉투 살 돈이 아까워 불법으로 소각하는 것인데, 쓰레기를 태울때 나오는 다이옥신은 1급 발암물질이며 지속적으로 흡입시 장애유발,신경조직훼손,임신장애,기형아 출산 등 치명적인 피해를 유발한다.

그래서 의식없는 시골 사람들이 쓰레기 태우는걸 방지하기위해 여러군에서 대책을 세우고 클린 지역조성에 힘쓰고 있다. 여름내내 오크힐 마당에서 다이옥신을 마시며 놀고 있는 아이들과 다이옥신을 마시며 산책나온 가족들도 불쌍하다.

옥천군과 읍에서는 이 문제를 심각히 생각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 청정옥천을 만들어가야 할것이다.
2019-01-16 10:25:54
211.xxx.xxx.5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옥천인 2019-01-16 14:29:52 106.xxx.xxx.2
아침 서정리에서도 주기적으로 쓰레기를 태우는 거 같습니다. 특히 일욜 아침이면 냄새가 더 나는 듯.....

옥천사람 2019-01-16 13:31:49 115.xxx.xxx.109
빨래를 널어놔도 빨래에서는 탄냄새만....ㅜㅜ

옥천인 2019-01-16 13:17:11 211.xxx.xxx.98
냄새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예전에도 이런 문제를 언론사에서 다른적이 있었는데
양수리 국제쪽 방향에서 불어오는 것으로 확인 됐으며 별 문제가 없는것는 것으로...

여론광장
제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옥천신문 게시판 운영원칙 (9)HOT옥천신문 - 2006-11-18 759471
이래서 국공립 어린이집 믿고 보내겠나요?HOT익명65 - 2023-12-17 2872
군청 사람들 보세요 (5)HOT5살 손녀 할머니 - 2023-12-17 4888
너무해 (2)HOT너무해 - 2023-12-15 3130
혹시 우리 아이 어린이집 아니겠죠?HOT요즘 세상에.. - 2023-12-15 3082
한J택배 왜 이러시나요?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 2023-12-15 76
판단력 실종.방임.안전불감증HOT예비 맘 - 2023-12-15 3172
개념없이 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좀 하지맙시다!HOT주정차금지 - 2023-12-15 3001
정말 위험천만이네요HOT딸내미 엄마 - 2023-12-14 3035
상황을 설명드립니다. (4)HOT원장 - 2023-12-14 3731
와우 아이잡것네 무단횡단에 차도에서? 사진4 - 본인에 의해 삭제된 게시글 입니다.익명 파일첨부 2023-12-14 1039
와우 아이잡것네 무단횡단에 차도에서? 사진3HOT무단횡단 파일첨부 2023-12-14 4862
와우 아이잡것네 무단횡단에 차도에서? 사진2HOT무단횡단 파일첨부 2023-12-14 3491
와우 아이잡것네 무단횡단에 차도에서? 사진1 (6)HOT무단횡단 파일첨부 2023-12-14 5622
국회의원 후보자HOT고찰 - 2023-12-13 2108
주말 나드리HOT산바람 - 2023-12-10 1795
15일 송년 콘서트 표 배부 과연 진실은? (13)HOT줄서면 바보됩니다. - 2023-12-09 4194
제보합니다.아직도 우리 옥천은 살기 좋은 것 같네요^^ (2)HOT희종파파 파일첨부 2023-12-09 2506
출퇴근길 (1)HOT옥천인 - 2023-12-09 2174
영실애육원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2023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 고기 후원 받았어요!HOT영실애육원 파일첨부 2023-12-06 2033
22대 총선에 대한 생각 (3)HOTSk - 2023-12-05 2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