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철 한나라당 위원장 귀하
 김태우
 2000-11-11 21:59:43  |   조회: 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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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홈페이지를 읽어 보았더니,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요, 자택도 서울이라고 되어 있던데, 서초구에 출마를 해야지 왜 충북 영동에서 기웃거립니까?
그리고 서울시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적이있다고 하던데, 지방의회 낙선자가 국회의원 출마를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욕심이 아닙니까? 세상 물정과 정치를 좀 더 공부한 다음 국회의원에 대한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정치는 당신이 법정에서 하는 말장난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42세의 나이에 영동에서 국회의원이라는 자격은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2년 후 영동에서 군의원, 도의원 출마를 해보는 것이 서울시 의원의 낙선에 대한 명예 회복이 아닐런지요
영동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당신이 활동하는 것이 자존심 상합니다. 또한 이동호 전 장관에게 당신이 하는 내용은 더욱더 버릇이 없어서 안돼요. 충절의 고장에서 예절부터 다시 배우고 영동군의원에 입후보하기 바랍니다.
2000-11-11 2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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