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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슨 책을 보니까, 옥천신문 편집국장께서 이런저런 이유로 술을 끊으셨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 글 보면서, 옥천신문이 어떤신문이길래, 하면서 내심으로는 무척 궁금했는데, 우연히 인터넷 싸이트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우리모두에 둘러, 빠져 나가려는 순간, 앗! 옥천신문을 발견하고 이 곳에 둘러 구경잘하고 갑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우리 고장신문을 보면서 왜 고장신문의 특성을 살려나가지 못할까, 답답했는데, 옥천신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고장 신문 만드는 신문쟁이들한테 한번씩 꼭 둘러보라고 할 참입니다. 중앙신문이 저 산골짜기까지 뻗친 상황에서, 외롭고 힘든 걸음이 되더라도, 꿋꿋하게 나아가셔서, 훌륭한 대안신문, 훌륭한 향토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앞으로 옥천을 지날 때면 남다른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옥천신문 여러분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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