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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대로 인프라에는 정신적(무형) 물질적(유형) 인프라가 있지? 이 어르신이 지금까지 한 말씀이 바로 그 말씀여 임마. 한참 지도해 줬더니 이제야 정신이 좀 돌아온 모양이구먼. 늦게라도 깨달았다니 다행이긴 하다만 너같은 둔재 델구 진도를 게속 나가야 하는가, 하는 자괴감이 다 드네. 자.....니가 무형의 인프라보다 유형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거품물고 또 유형 무형 마구 뒤섞어 헷갈리게 하는거, 다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여기서는 논외의 사안이니까 일단 빼고, 첨으로 돌아가서, 이 어르신 말씀은, 도대체 니가 국내 지식인사회 시민사회가 인정하고 심지어 대통령당선자까지 인정하는, 언론개혁의 성지(옥천의 안티조선)라는 기왕 구축된 정신적(무형) 인프라까지 무시해가며 오매불망 물질적 인프라만 새로 구축해야 한다고 핏대를 세우는 이유가 뭐냐 이거여 임마. 언더스탠? 무신 이유로? why? 왜? 워째서? 그것도 못알아먹고 헷소리만 삘삘 해대는 주제에.... 박사 좋아하구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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