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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대통령 선거, 외신은 이렇게 본다! ■ 대북관계 -"보수성향의 이회창 후보가 반미여론에 편승하는 등 우왕좌왕하고 있다"(워싱턴포스트 12.. 9) -"대북강경책을 주장하던 이회창 후보가 지지도가 떨어지니까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말을 바꾸었다"(타임 12. 9) -"이회창 후보는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한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의 발언에 공감을 나타냈다. 부시행정부와 이후보의 강경입장이 보조를 맞춘다면, 대북정책은 비로소 강경궤도에 들어갈 것이다"(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 AWSJ, 이회창 후보 방미시 회견기 8. 19) - "19일 대선은 내년 미국의 대 이라크 작전이 종결된 이후, 한반도가 전쟁으로 갈지, 평화로 갈지를 결정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 (알랙산드로 만소로프 한반도 문제 전문가, 노틸러스 연구소 발간 '특별보고서' 12. 9) - "만일 이회창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한반도의 긴장은 더욱 심화될 것"(파이낸셜 타임즈 7. 9) - "중국과 러시아는 햇볕정책을 지지하며, 차기 한국대통령이 갑작스럽게 대북정책을 전환할 경우, '지역불안정'을 부를 것으로 보고 있다"(일본 산케이 신문 12. 15) ■ 국내경제 - "이후보가 집권하면 재벌규제를 완화하고 한반도 긴장종결과 경제 발전을 이룬 개혁을 포기하고 과거로 회귀할 것이다"(UCLA대 탐플레이트 교수, 12. 16 세계 30여개 언론에 동시 게재) - "국제투자자들은 '보수 야당이 집권할 경우 경제위기의 주범이었던 재벌들이 다시 부활 할 수도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 3. 6) - "노무현 후보의 인기는 금권정치와 부정부패에 식상해 온 유권자들에게 깨끗하고 서민적인 이미지가 참신하게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AFP 3. 21) - "개혁추진 및 남북관계 진전의 속도를 묻는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이 노무현 후보를 선택한다면, 이는 낡은 정치풍토를 바꾸고 젊고 새로운 정치지도자 세대를 맞을 준비가 되어있음을 의미하는 '드라마틱한 신호'가 될 것"(비즈니스 위크 5. 3) - "한국은 이번 대선에서 경제개혁과 남북관계 개선을 계승할 것인지, 과거의 친재벌적 경제로 회귀하며 개혁을 중단시킬지를 선택하는 중대기로에 서게 될 것"(블룸버그 논평 6. 21) - "노무현 후보가 당선될 경우 재벌들은 자율성과 확장력 면에서 손실이 클 수 있다"(프랑스 La Tribunes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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