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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href="http://www.ohmynews.co.kr" target="_blank">오마이뉴스</a></B>에서 퍼옵니다. </p><hr><p><a href="http://www.ohmynews.co.kr/article_view.asp?menu=c10300&no=90845&rel%5Fno=1&back%5Furl=article%5Fview%2Easp%3Fmenu%3Dc10300%26no%3D90845%26rel%255Fno%3D1&page=1&character=01&serial%5Fname="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20pt;"><b><font face="바탕" color="red">"노무현 찍으면 DJ가 대통령 된다</font></b></span></a></p><p><a href="http://www.ohmynews.co.kr/article_view.asp?menu=c10300&no=90845&rel%5Fno=1&back%5Furl=article%5Fview%2Easp%3Fmenu%3Dc10300%26no%3D90845%26rel%255Fno%3D1&page=1&character=01&serial%5Fname="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20pt;"><b><font face="바탕" color="red">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전하겠다"</font></b></span></a><font face="바탕" color="red"><span style="font-size:20pt;"><b><br></b></span></font></p><p><font face="굴림">[현장] 이회창 후보, 12일 부산역 광장서 대규모 유세</font></p><p align="right"><A class=writer href="mailto:dangun76@ohmynews.com"><font face="굴림">이성규/윤성효 기자 </font></A><font face="굴림">dangun76@ohmynews.com</font><p><B><font face="굴림">[부산현장취재팀]<BR>- 윤성효 이성규(이상 취재) 이종호(사진) 김정훈(동영상) 기자</font></B></p><table align="center"><TR><TD class=contex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align=right><p align="center"><font face="굴림"><IMG src="http://www.ohmynews.co.kr/down/images/1/235jun_90845_1[3].jpg" border=0></font></TD></TR><TR><TD height=10><font face="굴림"> </font></TD></TR><TR><TD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30%" color=#3a6e7c face="굴림">▲ 이회창 후보가 12일 오후 부산역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FONT></TD></TR></TBODY></TABLE></TD></TR></table><p><font face="굴림">이번 대선에서 당락을 가늠할 최대의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떠오른 부산서 12일 1만 5천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대규모 선거유세가 펼쳐졌다. 주최자는 한나라당으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최대규모인 셈이다.<BR><BR>이회창 후보의 '부산행'은 이번이 세번째. 최근 부산지역의 '표심'이 흔들리고 있다거나 또 더러 노무현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한나라당이 '텃밭관리'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나라당으로서는 마음을 놓을 수만은 없다는 뜻이다.<BR><BR>특히 오늘 유세장에서는 연사들이 지역감정을 자극하거나 상대 후보의 이념성향, 가족사 등을 거론하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지 않아 과열선거 조짐을 드러내기도 했다.<BR><BR>이 후보의 유세가 열린 부산역 광장은 오후 1시께부터 몰려든 약 1만 5천명의 청중들로 인해 발디딜 곳조차 찾기 힘들었다. 이들 청중들의 대부분은 10∼20명씩 짝을 이뤄 다녔으며 준비한 태극기와 '+1'이라고 적힌 풍선을 흔들며 연신 '이회창'을 연호했다. <BR><BR>유세장 곳곳에 '노무현을 찍으면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다',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에 나선 지지자들도 눈에 띄었다.<BR><BR>이창 후보의 연설 도중에는 유세차량 앞에 앉아 이 후보를 응원하던 일부 지지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이회창 대통령'을 외치다 광장 뒤쪽 지지자들과 실랑이가 벌이져 잠시 연설이 중단되기도 했다.<BR><BR>이 후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font></p><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left border=0><TBODY><TR><TD align=right><font face="굴림"><IMG src="http://www.ohmynews.co.kr/down/images/1/staright_90845_1[7].JPG" border=0></font></TD><TD rowSpan=5><font face="굴림"><IMG height=1 src="http://www.ohmynews.co.kr/images/00.gif" width=10></font></TD></TR><TR><TD height=10><font face="굴림"> </font></TD></TR><TR><TD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30%" color=#3a6e7c face="굴림">▲ 이회창 후보가 12일 부산역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FONT></TD></TR><TR><TD class=context align=left><font face="굴림"> </font></TD></TR><TR><TD class=date align=left><font face="굴림"> </font></TD></TR></TBODY></TABLE><FONT color="red" face="굴림">"부산시민 여러분, 가슴이 벅차다.<BR><BR>(잠시 연설이 중단됨) 내가 다른 말을 드리지 않겠다.<BR><BR>여러분의 마음이 곧 내 마음이요, 내 마음이 곧 여러분의 마음이 아닌가?<BR><BR>12월 19일 부산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정권 교체를 이뤄내자. 나 이회창과 한나라당은 지난 5년간 부산사람이 지켜주었다.<BR><BR>가시밭길을 뒹굴고 짓밟혔던 우리 한나라당과 나 이회창을 부산 시민들은 뜨거운 사랑으로 지켜주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통령이 돼 여러분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 여러분은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진짜 대통령을. 여러분은 12월 19일 보게 될 것이다.<BR><BR>나는 부산을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만들겠다. 세계로 뛰는 해안물류의 중심 수도로 만들겠다. 해양수산부뿐만 아니라 해양업무 관련기관, 그에 따른 모든 기업, 관련단체 등도 부산으로 옮겨 해양물류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BR><BR>부산은 또한 문화산업의 도시로 발전할 것이다.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관광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다. 부산에 더 이상 교통난이라는 말이 없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외곽을 잇는 순환도로를 건설할 것이다.<BR><BR>이제 이회창과 한나라당은 준비가 돼 있다. 12월 19일 부산시민 여러분이 지켜준 사랑과 힘으로 나 이회창은 우리의 푸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FONT><font face="굴림"><BR> </fon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align=right><font face="굴림"><IMG src="http://www.ohmynews.co.kr/down/images/1/235jun_90845_1[2].jpg" border=0></font></TD></TR><TR><TD height=10><font face="굴림"> </font></TD></TR><TR><TD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30%" color=#3a6e7c face="굴림">▲ 이회창 후보 지지자들이 12일 부산역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노무현은 부산사람 아니다" 등의 내용이 쓰여진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FONT></TD></TR><TR><TD height=10><font face="굴림"> </font></TD></TR></TBODY></TABLE><font face="굴림">이 후보가 도착하기 전에 열린 지원유세에서는 노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 색깔론, 지역감정 조장 발언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그 동안 포지티브 전략만을 구사할 것으로 알려졌던 한나라당이 대선 막판 뒤집기를 위해 네거티브 전략으로 급선회하면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BR><BR>이 후보가 도착하기 30여분 전 단상에 오른 것은 김광일 전 의원(김영삼정권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다. 지난 7일 한나라당에 입당하면서 "나는 노무현 후보를 정계에 입문시키고, 노 후보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던 김 전 의원은 이날 '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 10가지'를 중심 내용으로 연설했다.<BR><BR></fon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left border=0><TBODY><TR><TD align=right><font face="굴림"><IMG src="http://www.ohmynews.co.kr/down/images/1/235jun_90845_1[4].jpg" border=0></font></TD><TD rowSpan="4"><font face="굴림"><IMG height=1 src="http://www.ohmynews.co.kr/images/00.gif" width=10></font></TD></TR><TR><TD height=10><font face="굴림"> </font></TD></TR><TR><TD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30%" color=#3a6e7c face="굴림">▲ 이회창 후보가 12일 부산역 앞에서 열린 집회에서 "부패정권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 개막"의 의미로 대북을 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FONT></TD></TR><TR><TD class=context align=left> </TD></TR></TBODY></TABLE><font face="굴림">김 전 의원은 "노무현 후보가 극단적 지역주의자"라면서 "호남에서 95%의 지지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에서도 고향표를 달라고 한다. 95%의 호남표는 노무현의 표냐, 김대중의 표냐"고 말했다.<BR><BR>그는 또 "노 후보는 초보운전자이며 난폭운전자로 그런 사람에게 4500만의 운명을 맡길 수 있느냐"면서, "노 후보는 위험한 사람이다", "세상 넓은 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라 말했다.<BR><BR>그리고 그는 "노 후보는 외교도 할 줄 모르고, 안보도 모르는 사람으로, 나라를 맡길 수 없는 사람"이라며, "김정일은 남한을 적화통일시키려고 하고 조금도 변하지 않았는데 김대중과 노무현은 이것도 모르면 무식한 것이고, 알면서도 돈을 주는 것은 사상을 의심할 만하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적화통일을 노리는 북한에 돈을 대주면 빨갱이 아니고 누구냐"라고 말했다.<BR><BR>또 김 전 의원은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중국의 문화혁명과 같은 시대가 온다"면서, "지식인과 시민단체를 홍위병으로 만드는 세상이 되는, 무서운 세상이 온다"고 연설.<BR><BR>그는 "노풍은 오~노!"라고 외친 뒤, "이회창은 화창한 창풍, 대한민국은 창창한 창풍으로 세상을 뒤집어 버리자"라는 말로 연설을 마쳤다.<BR><BR></fon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right border=0><TBODY><TR><TD rowSpan="4"><font face="굴림"><IMG height=1 src="http://www.ohmynews.co.kr/images/00.gif" width=10></font></TD><TD align=right><font face="굴림"><IMG src="http://www.ohmynews.co.kr/down/images/1/235jun_90845_1[1].jpg" border=0></font></TD></TR><TR><TD height=10><font face="굴림"> </font></TD></TR><TR><TD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30%" color=#3a6e7c face="굴림">▲ 부산지하철노조와 이회창 후보 지지자들의 12일 오후 부산역 앞 집회개최를 둘러싸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하철 노조는 며칠전 집회신고를 냈으나, 이회창 후보 지지자들이 "유세에 방해되니 나가라"고 요구해 마찰을 빚었다. 사태는 지하철노조의 양보와 경찰의 협조로 부산진역 앞으로 집회를 옮겨 개최하면서 해결됐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FONT></TD></TR><TR><TD class=context align=left> </TD></TR></TBODY></TABLE><font face="굴림">이어 유흥수 부산선대위원장이 마이크를 잡았다.<BR><BR>유 위원장은 부산이 '노풍'으로 흔들린 것에 복수라도 하듯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BR><BR>유 위원장은 "지난 5년간 지긋지긋했다"면서 "부산이 더 어렵게 되었다. 이 정권이 잘못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BR><BR>유 위원장은 "노 후보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겠다"면서 연설을 이어갔다. <BR><BR></font><FONT color="red" face="굴림">"노 후보는 민주당이란 말을 잘 하지 않는다. 과연 어느 당이 공천한 후보냐. 노 후보가 되면 김대중씨가 대통령이나 마찬가지며 우리가 그렇게 보기 싫어하는 한화갑·권노갑씨에 둘러싸일 것이다. 이것이 김대중 정권 아니고 뭐냐?"</FONT><font face="굴림"><BR><BR>또 그는 노 후보가 호남에 가서 유세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BR><BR></font><FONT color="red" face="굴림">"노 후보는 호남에 가서 운동을 하지 않는데도 지지가 95%나 나오고 있다. 이회창 후보는 3%도 안 나온다. 그 이유가 뭐냐. 노 후보는 김대중이가 내보낸 후보이며 호남정권을 이어가는 사람이다. 절대 속아서는 안된다."</FONT><font face="굴림"><BR><BR>유흥수 위원장은 "지난 번에 이인제 찍으면 김대중이 된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노무현 찍으면 김대중이 대통령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노무현 후보가 부산을 위해서 무엇을 했냐?"고 따졌다. <BR></font><FONT color="red" face="굴림">"부산의 아들과 딸들이 이 정권 들어 직장에서 쫓겨날 때 노무현 후보는 정권 실세로 있으면서 무엇을 했냐? 아들 딸들은 승진도 안됐는데 그 이유는 단 하나다. 부산사람이기에 그렇다. 노 후보는 이 정권의 실세였고 장관도 지냈는데 김대중이한테 말 한 마디 하지 않았다.<BR><BR>동남은행이 부산에서 쫓겨날 때, 삼성자동차가 빅딜될 때, 부산경제가 망할 때 노 후보는 어디서 뭘 했나? 한일어업협정으로 경남과 부산의 어민들이 고기잡이 터를 잃을 때 노 후보는 이 정권의 실세로 있으면서 뭘 했나?<BR><BR>노 후보는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있을 때, 부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안했다. 해양수산부나 해양경찰청을 부산으로 옮겨 달라고 했는데, 자기가 장관으로 있을 때 '안된다'고 했다. 노 후보는 부산을 위해 무엇을 했나?"</FONT><font face="굴림"><BR><BR></fon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right border=0><TBODY><TR><TD rowSpan="4"><font face="굴림"><IMG height=1 src="http://www.ohmynews.co.kr/images/00.gif" width=10></font></TD><TD align=right><font face="굴림"><IMG src="http://www.ohmynews.co.kr/down/images/1/235jun_90845_1[6].jpg" border=0></font></TD></TR><TR><TD height=10><font face="굴림"> </font></TD></TR><TR><TD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30%" color=#3a6e7c face="굴림">▲ 이회창 후보 지지자들이 캠페인송에 맞춰 열심히 춤을 추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FONT></TD></TR><TR><TD class=context align=left> </TD></TR></TBODY></TABLE><font face="굴림">마지막으로 유흥수 위원장은 "노무현 후보는 부산을 팔아서 혼자 호강한 사람인데 찍어줄 수 있느냐"며, "절대 속아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이회창 후보에게 몰표를 던져 달라. 1주일 있으면 결전의 날인데 부산사람들이 무섭다는 걸 전국에 보여달라"라는 말을 하며 연설을 마쳤다.<BR><BR>이날 부산역 광장 유세에는 박종우·정의화·서청화·김무성·허태열·김병호·도종이 의원을 비롯해 박찬종 전 의원, 문정수 전 부산시장, 김광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부산지역 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BR><BR>연예인 유세단도 단상에 올라 인사를 했는데, 가수 현철·이영하, 개그맨 최병서·강호동·한무, 탤런트 김인문씨와 유남규씨가 참석했다.<BR><BR>최병서씨는 마이크를 잡고 "19일은 여러분이 선택하는 날입니다. 됐나"라고 하자 군중들은 "됐다"라고 대답했다.<BR><BR>이어 가수 현철씨가 마이크를 잡고 "춥는데 많이 왔네예. 집안 편안하시지예. 내 고향 오니 더 좋네예. 19일은 알아서 투표 하시소"라고 말했다.<BR><BR>사회자는 이회창 후보가 도착하기 전에 "속보를 전하겠다"며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장인인 권오석씨가 한국전쟁 때 좌익활동을 했고, 그에 의해 처형된 양민이 11명이며, 그 중에 명백석씨의 딸이 어제 민주당을 찾아가 사과를 요구했으나 경찰에 붙들려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노 후보와 민주당은 고인과 유족, 국민들에게 공개사과하고,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BR><BR></fon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align=right><font face="굴림"><IMG src="http://www.ohmynews.co.kr/down/images/1/235jun_90845_1[5].jpg" border=0></font></TD></TR><TR><TD height=10><font face="굴림"> </font></TD></TR><TR><TD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30%" color=#3a6e7c face="굴림">▲ 이회창 후보가 12일 부산역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FONT></TD></TR></TBODY></TABLE><font face="굴림"> </font><div align="right"> <table><TR><TD class=date align=right><font face="굴림"><BR>2002/12/12 오후 5:07</font></TD></TR><TR><TD class=date align=right><font face="굴림">ⓒ 2002 OhmyNews</font></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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