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별 뉴스
옥천장터
뉴스
최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물
정보
연재기획
의견
여론광장
구독
로그인
회원가입
제보
기사검색
검색
상세검색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내용
이제 선거일을 한달 정도 남겨 놓았다. 신문지상에도 온통 그야기뿐이다. 모 신문에는 어느선거때 보다도 선거법위반자들이 3배이상이나 많아졌다고 씌어있었다. 옥천에와서 이제 13년을 살아 온 주부로써 한마디 하고자 한다. 모든 출마자들이 밥한끼에 표한장을 부탁할때 유권자인 나부터 거절 할 수 있는 신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즈음은 모임에 나가기가 무섭게 찾아오는 철새의 얼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몇시에 모식당으로 와봐" 하면 백중백발 일시적인 얼굴들이 등장을 한다. 마치 못얻어 먹은 사람이 바보인냥 아무런 생각없이 먹어버린 밥한끼에 이사회가 멍이들어 썩어 감을 왜 인식하지 못하는건가? 모두가 누구를 위한 일이고 누구를 위한 거래인지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래가지고서야...... 유권자 여러분! 나부터 청념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합시다. 시간이 흘러 "나는 누구 누구 한테 밥한께 얻어 먹었다 못 얻어 먹었다" 입방아 찧지 말고 후손에게 물려 줄 이 사회를 위해 우리 모두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출마자들에게 ,깨끗한 표를 던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