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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이보아오던 학생(중고)들의 흡연을보고 도대체 어디서 담배를 파나 무척궁금 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담배를피우려는 고1학생을잡고 담배를 빼았앗읍니다. 담배를 어디서 샀느냐고 물으니 읍사무소와 옥천전문대내에 자판기에서 샀다는군요. 거기에 담배자판기가 정말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그동안 미성년자 보호에 누구보다 앞장서야될 관과 학교내에서 손쉽게 담배를 구입할수있는 우리의환경을 한번쯤 다시 생각해봐야하지않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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