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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옥천군은 단기적 성과를 위해 위험을 회피하는 ‘관리자형 부서장’보다,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도전과 장기적 성과에 집중하며 조직을 변혁하는 ‘리더형 부서장’이 인정받는 조직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하는 황규철 군수의 주장에 100%로 공감합니다. 옥천군 행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느 지자체 할 것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도전”하는 조직 문화가 아닙니다. 도전하여 실패한 공무원에게 상을 준다는 자세로 관리자뿐 아니라 모든 공무원이 도전하는 조직으로 만들길 바랍니다. 코로나로 중단된 공무원 해외연수 진행하길 바랍니다. 유럽의 버스 체계가 어떻게 변했는지, 장애인을 배려하는 교통 시스템이 얼마나 편한지 직접 버스를 타고 느껴야 합니다. “교통약자 편의 증진 법률”에 따라 옥천군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직접 경험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지자체 관광지도에 왜? “공중화장실”이 있는지. 공원에 주민참여를 어떻게 하는지. 청산면 명티리 같은 곳은 어떻게 명소로 만드는지. 장계관광지 같은 곳을 어떻게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드는지. 인구 8,000명의 시골이 어떻게 세계적은 명소가 되는지. 보고 느끼고 실천하는 공무원이 나오길 바랍니다. 그렇게 위해서는 부서장 “시책 사업 공모” 사업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공무원이 직접 기획하고 기차표. 버스표 직접 구입하고 호텔 직접 예약하고 연수는 발품으로 느끼면 됩니다. 열정을 만드는 방법은 직접보고 느끼는 것이 최고입니다. 필자는 그렇게 변했고 제가 보고 느낌 세상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새헤에 아주 기분좋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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