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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 발전할수있는 하늘이 준 절호의 기회, 옥천군의회, “충북소방학교 설립과 옥천군으로의 유치”를 위해 뜻을 모아 승인 2022.07.28 12:00 충주, 옥천 등 3곳, 소방학교 유치 경쟁! 김영환 지사의 공약인, 소방학교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옥천군은 황규철 군수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충주시는 북부권 건립을 주장하며, 관련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또, 제천시 이전으로 비게 되는, 청주시에 위치한 현 충청북도자치연수원 건물과 터도, 소방학교 적지 중 한곳으로 꼽히고 있다. 지금까지 역대정부에서 충청북부지역만 도시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왔다, 그렇다면 이제 옥천보은영동 삼군의 중심인 청산지역 신행정수도부지를 개발하여 충청남부 홀대론에서 벗어나야 한다, 삼군의 지역및 중앙에 있는 인사들이 힘을 모아 한목소리를 내야할때가 왔다. 묵묵히 그냥 가만있으면 또 좋은 기회는 충청북부의몫이 될것이다. 충북도청을 충주로 이전이 아니라 도시가 없는 옥천으로 이전하면서 시를 만들어야 마땅하다. 충남도청의 이전역사를 살펴볼때 충북도청을 옥천으로 옮기는것이 꼭 불가능한것만도 아닌데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인구감소 학생감소야 전국적인 현상인데 처음부터 안된다고 하지말고 우공이산의 정신을 발휘할때가 왔다. 옥천읍에만 생각하지 말고 지난날 신행정수도부지로 선정됐던 청성면이 있다. 1932년 충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겨왔다, 2012년 다시 내포 신도시(홍성군 홍북읍 신경리)로 옮겨갔다. 이제 옥천에서 한목소리로 도청이전 유치를 펼칠때이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옥천이 시승격은 힘들다고 생각된다. 충북 충주시의회는 12일 제268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충북도청의 충주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이옥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결의문은 인구 85만명의 청주시가 향후 특례시로 승격할 것에 대비한 분위기 선점 차원으로 풀이된다. 결의문은 균형 있는 도내 발전은 충북도가 추구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청주시가 특례시 지정 등을 통해 광역시에 버금가는 행정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면 청주에 위치한 도청을 북부권으로 옮겨 도내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접근성, 사업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경제성, 배후도시의 발전에 힘쓸 수 있는 파급성 등 여러 여건들을 고려한다면 충주는 도청 이전에 최상의 입지를 가진 도내 유일의 중심도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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