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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저의 부덕함입니다. 그동안 저 안효익을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이번에도 거대 정당의 거센 바람 앞에서 무소속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며 옥새 희망의 촛불이 꺼져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2천 5백여 지지자분들에게 정말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넘 미안하고 죄송할 뿐입니다. 막막하고 암울한 현실을 어떻게 이겨내야 될지... 모르겠지만 저의 무소속 세번 도전 발걸음을 멈추려 합니다. 저를 아낌없이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맙고 감사한 분들께 거리 인사를 정중히 드려야 도리오나 50여일 선거운동으로 허리와 무릎이 온전하지 못해 우선 글로서 인사를 드리게 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들과 지지자분들 생각만 하면... 하염없이 눈물만 앞을 가립니다. 다시금 저 안효익 아낌없이 지지해주신 모든분께 진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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