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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첫동네 마을인 안내면에서 방하목리에만 유독, 저수지(말목재 노선등)가 아직까지 없다. 지난날 방하목리 삐끔터 뒷산으로 버스 노선 도로를 개설하여 주시던 그 노력은 어디로 갔나? 결코 난공사가 아니다, 정구지밭골에서~서답벌, 월외리로 암반을 뚫으는 터널 난공사를 하여달라고 고집 하거나 건의하는것도 아니지 않는가? 말목고개는 오정리, 장선리,질신리2구등 많은이들이 오가던 길이다, 질신리1구에서 광촌을 넘어오고 넘어가던 산비탈길은 수한지서에서 질신리및 장선리 순찰을 하려면 광촌리 고갯길을 자전거를 이끌고 순경이 넘어오던 길이였듯이 방하목리 말목재 고갯길도 중요한 노선이다. 저수지! 정구지밭골에 저수지조성 이야기는 이미 5~60년전 부터 흘러나왔으나 오늘날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위치는 비룡재및 서답벌 고개아래 양쪽산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곳에 만들면 큰 비용도 안들어가고 매우 효과적일 것이라고들 하였었다. 정확한 위치는 지도에서 정구지밭골 양지말(지도에 나와있다)로 지난날 주택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으며 현재 뽕나무가 무성한 밭;큰바위앞까지로 그곳은 조금만 땅을 파면 물이 풍부하여 지난날 주택이 있을때는 잉어장을 만들어 잉어를 기르기도 하였다, 옥천읍에서 안내면 방향으로 오다보면 대전가든식당 주변에는 연못같은 조그마한 저수지로 농사를 짓고있음을 늘 보고있다 이렇게 적어도 매년 반복되는 가뭄, 특히 올해는 50년만에 찾아온 가뭄에도 모내기들을 다하였고 연못에는 풍부한 물이 가득있음을볼때 방하목리 정구지밭골에 땅속에서 많은양의 물이 솟아나는 뽕나무밭에 이렇게 자그마한 저수지라도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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