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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요즘 옥천신문은 지난 8~90년대에, 신문이 배달되자 마자 들여다 보고자 했던 호기심이 거의 사라져 버려 기사내용에 별 관심이 없다. 옥천신문독자의 연령대별 분포가 어떤지 알 수 없으나, 80대에 가까운 사람에게 아동. 청소년. 교통약자 이동문제. 면단위 작은학교 살리기 등은 절박하거나 긴요하지도 않다. 지역신문이 있는 지역과 없는 지역의 공공기관 단체장 청렴도는 차이가 많이 나는데,미국을 비롯 어느나라든 공통된 현상이라고 한다.요즘 우리지역 기관장 중에서 옥천신문이 오는 금요일에 밥맛이 떨어지고 속이 불편하다는 소릴 들어본 것이 언제였는지 아득하다. 많은 기관장들이 모두 속이 불편해서도 안되고, 그 많은 기관장중에서 신문이 발행되는 날 아무도 불편한 사람이 없다면 그 또한 정상이 아니다. 옥천신문이 독자의 사랑을 받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그것이 창간 주주이고 창간 독자인 본인의 솔직한 심정이다. 오래도록 지역에 남아 지역이 전보다 아주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힘써 노력해 주기 바란다. 기사내용이 한쪽에 치우쳐서도 안되고 한가지 주제에 함몰, 리바이벌이 반복되면 식상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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