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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전부터 공무원의 비위에 대해 올라온 글들이 몇개가 있습니다. 저는 옥천신문에서 심층적으로 취재를 하는줄 알았으나, 그저 받아쓰기에 불과할 정도의 취재... 누군가 옥천공무원은 근무외 수당을 부당수급하고 있다. 라는 글을 올리셨는데. 어쩌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옥천신문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자체가 도대체 어떻게 근무도 하지 않으며 시간외 수당을 받아간단말인가? 범죄다...... 이 일 뿐만이 아니라 예전부터 공무원의 비위행위, 갑질 등 사건이 터지면 옥천신문은 쉬쉬하고 있지 않았는가? 그저 여론광장에 올라온 글을 받아쓰기만 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고 기사 한줄 내면 괜찮겠지.... 사실관계는 당사자들이 가장 잘 알겠지만 언론의 힘... 무섭게도 기자들이 그 누구보다도 사실관계를 파악하기가 좋지 않은가? 지금의 대한민국은 언론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 아니 어쩌면 예전부터 언론의 힘은 정말 대단했다. 공무원의 비위행위는 하루이틀전부터 있었던 일도 아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옥천신문에서는 여론광장에 올라온 후 기사하나 내보내고 끝이다. 내가 취재하고 싶은것만 하고 쉬운 취재만 하고, 취재하기 곤란하고 어려운 취재는 도중에 그만두고, 이런식이라면 옥천신문과 옥천군청은 서로 공생관계라서 쉬쉬해준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들리는 이야기로는 옥천신문과 옥천군청이 사이가 좋지 않다 이런소문도 있는데.... 옥천신문에 이런점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공무원에 대한 기사는 어쩔수 없이 쓴다는 느낌? 옥천신문 관계자 분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고 옥천신문을 구독하며 열심히 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발전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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