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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들이시어 님들의 초심은 바로 선거공약 이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초심을 망각합니다만 부디 중심을 휘어잡고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초심의 끈을 농지않을때 구관이 명관이였다는 찬사가 길이 이어질 것입니다, 지난날 옥천의 굵직 굵직한 사업들을 참으로 많이들 해결한 과거를 뒤돌아 보십시요, 구관이 명관이다, 구관의 과업을 대부분 잊고 살아갑니다만 가까운 보은은 읍이 그 자리이지만 옥천읍은 상상을 뛰어넘어 구읍이 아닌 지금의 신읍으로 자리잡아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는 자명한 사실로 구읍은 구읍대로 고풍을 (옥천역사박물관이 있어야 한다)고느적이 간직하여 조화를 이루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구읍 신읍을 하나로 만들어야할 대 과제가 기다리고 있잖습니까? 논어의위정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 `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온고이지신이야말로 지나간 역사나 옛 것을 통하고 익혀서 새로운 것을 만든다. 주민의 편에서 행정을 하는 국리민복의 정치가 절실합니다, 다른것은 모르겠고 옥천군내 불안 불편한고갯길이 얼마나 되는지 지금이라도 잘 살펴서 편의행정을 하십시요. 실질적인 명실공히 참으로 잘하는 충북에서 아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훌륭한 공직자들이 옥천이라는 찬사와 명예를 걸고 다시 뛰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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