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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공무원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특정하지도 않겠습니다! 안내를 해주시는분들도 검사를 하는분들도 바쁘더군요 앞에서 안내를 해주시는 분중 한분이 검사 받으러 줄서신분이 어떤 질문을 하자 아! 그럼 검사 안받아도 되요! 필요가 없어요 하며 돌려보내시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안일하게 대처를 하시면 어쩌냐 검사 받게 그냐 둬라 했더니 뭘 안일하게 대처하냐며 방침대로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고 큰소리 치며 역정을 내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날이후에도 지금 옥천은 코로나로 난리인데 그분은 저에게 그렇게 말하고 뒤로 가서는 그래서 오셨으면 성모병원가서 돈내고 검사하세요 라고 안내하더군요! 전 확진된 공무원분들 이해도 됩니다! 몰랐을수도 있지요 설마설마 했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옥천에서 4월 19일 오전부터 소문 돈거 다들 아시죠? 그런데 확진 문자는 저녁 7시에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지난주 월요일 장례식장 관련자 검사 받으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확진된 것보다 안일하게 대처하는 자세에 더욱 화가납니다! 확진된것이 죄가 아니라 그 사실을 숨긴 개인의 자세 안일하게 후속 처리하는 행정관청 정말 화가 너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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