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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대전 관통 고속도로시대가 시급하다. 국토의 동·서지역을 최단거리로 연결하기 위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됐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평가 용역 관련 계획노선이 통과하는 9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은 총 연장 122㎞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조 1530억원이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해당노선이 통과하는 9개 지자체와 함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사업추진 근거 마련을 위한 타당성평가 용역을 추진해 왔다. " 옥천-상주간 고속도로로 옥천을 동해안으로 빠르게 오갈수 있는 날을 만들자.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동해안으로 오갈수 있지만 세종.청주.천안지역만의 혜택이고 옥천과 대전은 먼 이야기건만 옥천-상주간 고속도로를 만들어 대전-옥천-상주-영덕으로 오갈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경북북부 동해안과 신도청과 연계되면 지역발전의 혜택도 많아지게 될것이고 동서화합은 물론이요 내륙지역은 동해안으로 오가는 혜택을 모을수 있어 예천군 용궁면까지 연장시키면 영주,봉화,울진으로 가는 문경-울진간 고속도로(예정)도 빠르게 오갈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중에는 서해안으로 오가는 동서고속도로까지 확충되면 옥천은 전성기를 누릴수 있을테니...... 영동과 대전하고 손잡아 옥천-상주간 고속도로를 만들고 옥천상주고속도로가 나중에 문경-울진간 고속도로(용궁면)와 연계되어 영 덕과 울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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