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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지원 도시민유치홍보하자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국·도비 3억1200만 원 등 총 사업비 4억8000만원을 투입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친다. 귀농인 이사비용 지원, 귀농인 이웃초청 집들이비 지원, 귀농·귀촌인 재능지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한 ‘귀농인의 집’ 도시민임대도 구상하고 있다. 군은 2010년 귀농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한 뒤 농지·주택구입 세제지원, 농기계 구입비 지원 같은 유치정책을 추진했다. 효과가 나타나면서 지난해 귀농·귀촌인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올해는 상반기에 706명이 전입했다. 연말까지 귀농·귀촌인 이 1200명 정도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한다. 옥천은 대전까지 승용차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땅값이 저렴해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한테 인기라고 한다. 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내년에 귀농귀촌 전담팀을 신설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에 근거하여 홍보도 주민여러분들이 알고 하면 다소나마 도움이 되것 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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