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별 뉴스
옥천장터
뉴스
최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물
정보
연재기획
의견
여론광장
구독
로그인
회원가입
제보
기사검색
검색
상세검색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내용
여론광장에 오후 6시 임박하여 선생님들이 단체로쓴 글을 올리시고 갑자기 조회수가 급증하며 그 동안 여론광장에는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응원 댓글이 달리고 새벽까지 선생님들이 직접 유치원을 대변하는 듯한 글을 올리시는데 이런 과정들이 저는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런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옥천신문 애독자분들이 거의 다 다녀가신 수치 정상적인 조회는 아니지요. 오후 6시 임박해서 누가 여기들어와 조회수 2200번이 넘어가도록 글을 읽고 댓글을 달겠습니까? 옥천은 지역사회입니다. 칭찬은 실명으로 할수 있지만 그 사람과 원한이 있지 않은이상 잘못을 비판하는것은 실명으로 글을 달기는 어렵습니다. 실명으로글을 올리면 누군지 금방 알기때문이죠. 아래에 글을 쓰신 선생님들께 한번 또 궁금해집니다. 선생님들께서 글을 쓰실때 아무도 몰랐지요? 선생님들만 몰래 글을 쓰셨는데.. . 단순히 오후6시에 글을올렸더니 ... 입소문이나서 ?이런 인기가 자연스러워보이지는 않아서요. 저는 여론광장을 하루에 한두번 이상 꼭 들러보는지라 이게 정상이 아니란 생각이들어서요. 댓글에도 원장님이나 부원장님등의 실명글이 안보이고 유치원을 사랑하시는 직원분들만 새벽까지 글을 올리시니 이 얼마나 대단한 애사심인지..원장님 뿌듯하시겟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