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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을 비롯한 군의원님들.... 언론플레이란 바로 이런것이 언론플레이 입니다. 당신들은 지금 옥천군청에서 일어났던 엄청난 일에 대해 언론에 대고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둥 그저 누구나 할수 있는 말만 하고 있는데... 인터뷰만 그렇게 하면 무슨소용이랍니까? 군의회나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진실여부를 밝히고 다시는 두번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노력하는모습이 나와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지금은 그저 뒷짐지고 지켜보는 모양새로 밖에 안보이네요. 일례로 이 문제가 붉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군수님을 비롯한 군의원님들 아침부터 읍사무소에서 모여서 어디 가시는것 같더라구요... 뻔질나게 이런저런 행사가서 웃고 즐기지만 마시고 정말 군민들이 얼마나 큰 아픔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고 노력하는 모습만이라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뭐 선거때 누굴 찍던 누가 되던 마찬가지겠습니다만, 당신들은 뭔가 다를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다른사람들 보다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당선되고 그 자리에 있으면 누구나 다 똑같아 지는구나... 이런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군수님! 군의원님들! 성희롱, 갑질 이거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옥천군청 공무원들이 하늘에서 내려주신 직장이라고 비아냥 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공무원분들을 보면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우습게 보인다는 뜻입니다. 제 시선이 잘못되었을수 있으나, 지금 옥천공무원분들을 보면 그저 다 그저그런 사람들이구나 이런생각만 듭니다. 몇몇 공무원때문에 이렇게 생각되면 않되잖아요.... 어차피 한번의 아픔은 겪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신차리는 옥천군청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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