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별 뉴스
옥천장터
뉴스
최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물
정보
연재기획
의견
여론광장
구독
로그인
회원가입
제보
기사검색
검색
상세검색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내용
#옥천군_갑질_성희롱_진상조사_재발방지_촉구 #옥천군_주민_행동 제안합니다 #전화_043-730-3021~4(옥천군 기획감사실 감사팀) 몇 해 전 옥천군 의회사무과에서 근무했던 무기계약직 직원 A씨가 내부에서 일어난 갑질, 성희롱 문제 등을 고발한 지 어언 한 달이 지났습니다(최초 고발글 보기▷ goo.gl/9a6uH7). 당시 A씨는 해당 부서장에게 이 같은 상황을 알리기도 했지만 제대로 된 조치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의 폭로 이후 또 다른 계약직 직원 B씨 역시 갑질을 당했다고 밝혀 파장은 더욱 확대됐습니다(B씨 고발글 보기▷ goo.gl/yuuCD3). 옥천군은 애초 ‘진상 조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옥천신문과 CJB 등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주민들의 비판이 높아지자 뒤늦게 ‘진상 조사를 시작했다’고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도 옥천군은 ‘(A씨가) 경찰에 고소고발을 하면 될 일인데 자꾸 문제를 제기하는 걸 보면 의도가 불순하다’거나 ‘A씨의 언론플레이’ 등의 발언을 내놓으며 문제 인식 수준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에, 옥천을 사랑하는 주민의 한 사람으로 제안합니다. 사건이 알려진 지 한 달이 지난 현재 옥천군의 진상조사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이런 문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어떤 조치를 할 것인지 직접 묻고자 합니다. 이 사건이 알려진 후 지역사회에서는 옥천군 공직사회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여러 차례, 여러 경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공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공직 사회에서 이 같은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는 것에 우려를 표합니다. 옥천군은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명확하고 신속한 진상조사와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 뜻에 공감하는 주민은 옥천군 기획감사실 감사팀(☎043-730-3021~4)으로 전화해 옥천군의 입장과 향후 대책에 대해 문의해주십시오. 옥천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옥천군의 대응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주민 서명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서명 링크 바로가기▷ https://goo.gl/U3xCX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