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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당사자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고,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여론광장을 도배하고 있는 이 시점에. 언제까지 침묵으로 일관하실겁니까?. 감사실은 존재하는 것이 맞습니까? 군민을 위하는 것이 군을 위하는 일입니다. 만약 이 사건이 이대로 묻혀져서 지나간다면, 땅에 떨어진 옥천군민의 신뢰를 어떻게 회복하시렵니까? 내가 살고 있는 이 옥천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옥천군청이. 갑질이 난무하는 곳이고, 피해자들의 절규를 무시로 일관하는 곳이라면. 어느 누가 군청을 믿고 어느 누가 옥천을 살기 좋은 곳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때렸던 사람보다 맞은 사람이 기억하는 법이지요. 언어 폭력 또한 폭력입니다. 힘들게 입사한 직장을 퇴사할 정도로 그리고 정신과 상담과 약을 복용할 정도로 한 개인을 파괴시킨 사람들과 상황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아가 누군가의 말대로 제 2의 A씨 B씨가 생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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