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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 옥천군청에서 일하던 무기계약직이었습니다 나름속기사로서 열심히 프리랜서로 일하며 어렵게 취직한곳이었습니다 들어와보니 너무나 제가알던세상과 다른세상이였습니다 사수 아들의방학숙제는 당연하엿고 의장딸의 축의금 정산역시 당연하였습니다 저는대전사람입니다 여기와서당한 차별과 고통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오면바로물어보십니다 "어디면이야?" 한예로 저에게 모텔가서먹자 입으루 소주를달라 햇던 공무원이 잇엇습니다 당시제나이 29세 그분께는 어여쁜따님이있었죠 모텔가서막잔 하자하셨습니다 어떤과장님은 사무실에서 야동을보기도 하였고 모두들으란듯 스피커폰으로 틀고 즐기곤 하셨답니다 저의사수였던 아주머니는 저를괴롭히지못해안달이셨습니다 아들방학숙제를해줘도 소용없었고 (물론먼저부탁하셔서해드린겁니다) 시장본거같이들어준다거나 김장김치를 매번드린다거나 소용이없고 저는그냥 괴롭힘의대상이였슴니다 뚱뚱하셔서그런진모르겟지만 음식에대해서 꾸중받은적이없습니다 더길고 디테일한이야기가많습니다 안할뿐입니다 어마어마하죠 군의원들????? 열심히일하는거같습니까?? 손가락에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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