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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물가(기름값.차정비비등)가 오르는데 학원비만7년째 동결되어있고 수강료 조정위원회는 교육청직원3명. 학부모2명. 군청공무원1명 학원연합회원1명등 7-8명 정도가 조정하는데 분당가격으로 결정됩니다. 학부형들과다른사람은 조정해서 올려 주겠읍니까. 편성자체가 올려 주지 않겠다는 겄이지요. 영동은13만원. 보은도11만원받고 있어요. 충북교육청 학원비 공개를 좀보시고 옥천이 십만원받아도 다른 지역보다 저렴하다는겄좀알아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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