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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에 등록된 조달물품 등록업체 대표로 반론합니다. 감사원에서 지적한 내용은 타당한 논리는 현행 국가계약법을 기준으로 합리적 지적이지만 옥천신문이 지역 경계를 생각한다면 이런 기사를 심하게 다루는 것이 타당한지 의심이 생깁니다. 다른 지역은 이런 사례는 덮고 가든지 아니면 사실관계만 기사로 보내는 것으로 다른 지역에서 사업하는 분에게 들었던 내용입니다. 물론 다른 지역 업체가 있어 담당 공무원의 궁색한 변명이라 하지만 이 부분도 어느 정도는 인정합니다. 백번 양보해 황민호 기사님이 옳다고 해도 지역 조달업체 대표 입장에는 국가게약법에 따라 2단계 경쟁 입찰을 하라는 것으로 많은 지역 업체를 배제하고 전문적으로 하는 영업업체, 대형업체에 기회를 주라는 논리입니다. (대부분 지자체의 소규모 업체 2단계 조건 안 되고, 영업전문회사, 또는 큰 규모업체 가능) 실시 설계에서 4억 자리 물품을 A란 물품으로 설계하면 전국에 영업 전문회사 6곳이 A 제품을 생산합니다. 그럼 우선 협상업체로 5개 우선 협상대상으로 선정하고 이 업체 중에 담당 공무원이 업체 선정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A 제품의 전국에 5개 영업회사가 단합하여 옥천에서 “가”업체가 먹고 영동에서 “나”가 먹고 보은에서 “다”가 먹고 됩니다. 감사원, 조달청, 국민고충위원회 어느 곳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고 담당 공무원 당당합니다. 국가계약법 기준에 따라 진행했다고 합니다. 15년 전에 우리 실정에 맞지 않고 잘 못된 공법이라고 폐기했던 공법또는 제품이 조달 우수로 등록하고 업업하는 것을 보고 자괴감이 드는데 이런 기사를 보면 더 자괴감이 듭니다. 황민호 기자님 논리는 지역에 영세 조달업체는 망하고 전국적으로 수십억에서 수백억 수익 올리는 업체에게 배 부리게 하라는 기사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조달제품은 품질 등급 없습니다. 조달청 교육자에게 구매 공무원이 품질 등급을 볼 수 있게 대책 세워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방범에서는 대책이 없답니다. 차차 만들어질 것 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품질을 만드는 영세 업체 차차 망해가겠죠. 저질 제품을 만들어 영업비 빵빵하게 주면 영업됩니다. 허접한 조달 우수는 수천에서 수억 원 들어서 만들면 황민호 기자가 주장하는 2단계 협상 대상자 됩니다. 황민호 기자님 옥천에 사업하는 것마다 왜 망하는지 아세요? 품질은 저질이고 작품성이 필요 없는 조달제품 때문입니다. 2017년에 전국 영업업체 수십억 제품을 옥천에 납품할 때 옥천에서 대한민국 최고 제품만드는 당사는 옥천에 1원도 납품 못하고 제품을 평가받을 기회도 못 받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90%는 황민호 기자님의 주장처럼 국가계약법에 따라 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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