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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의 공인된 입장에서 어느 힌쪽 편에 서서 찬성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시공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초등학생과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것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비용만 아끼고자 최저가 방식 발파 방법을 쓴다는 것에는 지금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어느쪽이 더 주민수가 많고 적은것을 저울질 하는 안효익은 아닙니다 주민의 대표로 일하는 의원이라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게 공인으로 해야 할 사명감이라 생각합니다 절박하신 장야주택조합원분들 입장도 알고있습니다 토요일 주민설명회시 제가 워딩한 내용이 어떻게 잘못 전달되었는지 오해가 크신거 같습니다 우연히 그 장소에 참석해 시공사와 주민들간 상반된 입장차가 큰 상태에서 설명하시는 분이 진중하지 못하고 웃으면서 말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 문제제기를 드렸고 사업시행자가 민원인들에게 안심을 주고 갈등을 풀기보다 발파에 따른 법적 요건을 갖추고 강행의사를 보이며 주민들과 원만한 해결을 하지 않는것에 문제제기후 소신 발언을 드렸습니다 어렵게 공사를 재개하시는 조합원들께 제뜻과는 다르게 본의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렸다면 송구합니다 조합원들의 염원인 아파트 건립에 반대한 바가 아닌 발파로 인한 주민안전이 최우선이 제 소신입니다 다만 아무리 화가 나신다 해도 인격 모욕적으로 정신 나간 의원이라든지 후보자 허위 비방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책임 질 일이 혹여 있다면 책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아무쪼록 서로 이해하며 화합하고 상생하는 좋은 해결이 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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