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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은 노령 인구의 증대와 인구 감소 추세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형편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려면 금강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한 수변자원을 개발(축사 등 오염원에 대한 정화능력 개선, 대청호 관광 자원화)하여 관광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주민들은 금강과 대청호를 경제 활동을 방해하는 애물단지로 생각하고 접근해서는 안되고,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천혜의 보물로 생각하고 자연친화적으로 접근해야하고 또한 금강과 대청호를 어떻게 생각하고 활용하느냐가 주민들의 먹거리와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현재 전국은 겨울문화축제가 한창인데 금강은 위함하니까 들어가지 말라고만 했지 부가가치가 높은 대청호와 관련된 전국적인 축제는 없는지 조용하기만 합니다. 구체적으로 열거하면 보성차밭빛축제(전남 보성군17.12.01-18.02.2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강원 화천군 18.01.06-18.01.28), 양평빙어축제(경기 양평군 17.12.23-18.02.18), 평창송어축제(강원 평창군 17.12.22-18.02.25), 강화도 송어빙어축제(인천 강화군17.12.23-18.02.25), 순천만 국가정원 별빛축제(전남 순천시 17.12.08-18.01.07), 고양호수꽃빛축제(경기 고양시 17.12.15-18.02.18), 밤나무골 산천어송어축제(경기 가평군17.12.23-18.02.18). 청평 얼음꽃축제(경기 가평군 17.12.23-18.02.25) 등 다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현재 예약을 받고 있으며,겨울 문화 축제의 도가니 속에 빠져있는 느낌입니다. AI 핑계만 대고 자영업자들은 인건비가 오르면서 앞으로 더욱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는데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가 갖고 있는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화천군 인구는겨우 2만6천7백명(2016년) 정도의 인구가 한겨울에 100만명 이상(2015년 134만명 이상 방문)이 모이는 세계적인 산천어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우리도 얼마 전에 석탄리 빙어축제 때는 전국에서 몇 만명이 모여들었고, 반딧불 축제 때는 하루에 몇 백명씩 모여서 여름밤을 즐겼습니다. 이제는 부분적으로 늦었지만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수북리 - 장계리 간 녹색 탐방로 공사를 하고 있지만, 대청호를 활용하여 관광자원 콘텐즈를 구성하여 전략을 짜고, 온나인과 오프라인를 통하여 홍보하고, 이것을 활용하여 실제 옥천 경제에 활력을 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런 공사와 연계하여 도로 사정을 보면 관광버스가 다니기예는 주변 도로가 너무 협소하고 또한 외부에서 자전거를 타러 오기에는 아직도 연계 자전거 도로들이 미비하여 위험하고 도로 교통 사고가 가끔 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광 산업은 구읍에다 건물 몇개를 지었다고 이루어지게 아니고 실제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굴뚝없이 먹고 사는 길이 생긴다면 옥천 인구는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민관이 합심하여 관광자원을 집중할 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하고 지역 주민들을 섬기며 이것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단체장을 뽑아야 합니다. 대전광역시를 끼고 있는 옥천은 대청호 관광벨트를 조속히 집중 개발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하기를 기대하면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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