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집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낭독회가 4월13일 오후 3시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옥천읍 삼금로1 10, 옥천버스 종점에서 옥천교회 들어가는 골목 중간 위치)에서 열립니다. 이날 이야기 손님으로는 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박희정, 유해정 활동가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리 책을 읽고 오셔도 좋고, 책을 읽지 않고 오셔도 좋습니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자리에 옥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010-8346-1015(옥천노동자협의회/옥천신문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