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인권의 모든 것, 청소년 인권 학교로 오세요!
 옥천신문
 2017-08-14 15:38:06  |   조회: 2314
“대학 가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쉽게 뱉고 쉽게 듣는 이 말이 어쩌면 우리의 권리와 존엄성을 억눌러온 것은 아닐까 질문을 던지고 싶어집니다. ‘어른’이 되면 교실 안에서, 가정에서, 거리에서 마주쳤던 문제가 모두 해결되나요? 그렇다면 그때까지 청소년에게 ‘권리’는 유보된 것이어야 하나요?

우열반, 빵셔틀, 편애와 차별…. 일상 속 청소년의 권리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 옥천신문이 준비한 청소년 인권 강좌에서 만나보세요. 꼭 청소년이 아니더라도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나를 긍정하고 이해하고 사랑할 힘의 원천. 인권 바로 알기에서 시작됩니다. 9월2일부터 10월28일까지 7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 갈, 인생을 빛나게 할 인권학교로 오세요.

+참가비 무료! 청소년 참가자들에게는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도 제공됩니다^ㅁ^
문의: 733-7878(옥천신문사)
2017-08-14 15:38:0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