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예술협동조합 아르보가 진행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참가자를 8월25일까지 모집한다. 미술, 공예, 디자인 분야의 통합 창작 수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창의적 감성 향상과 가족 간의 소통과 치유를 위한 예술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옥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둔 가족 단위로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8월26일부터 12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참가하게 된다. 문의: 733-0978(문화예술협동조합 아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