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색(色)을 찾아가는 감성 예술 학교’라는 프로그램은 ‘색(色)’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미술, 공예, 디자인 분야의 통합 창작 수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창의적 감성 향상과 가족 간의 소통과 치유를 위한 예술 활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옥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둔 가족 단위로 선착순 20명 모집을 하게 되며, 1기는 4월8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씩 참가하게 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참가자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나 문화예술협동조합 아르보(042-733-0978)로 하면 된다.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북도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주5일제 수업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