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현장
 박동근
 2000-11-11 17:46:43  |   조회: 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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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및 대한스포츠상해예방운동협회에서는 9월 12일 중앙일보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올림픽제패기념 서울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1만3천여명 선수들의 상해예방 및 경기력향상을 위하여 스포츠마사지트레이너 100여명과 SIP트레이너 20여명을 파견하고, 또한 마사지침대 수십여대를 설치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세계 대회에서는 최초/최대의 스포츠마사지 자원봉사활동으로써, 한국스포츠발전과 스포츠과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됨은 물론 세계적으로 한국 스포츠마사지 기술을 알리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고 기네스북에 올라갈 정도의 규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특히 이미 각종 국제대회에서 스포츠마사지센타를 운영하여 기술력 및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본 협회의 활동은 선진국에서는 각 대회마다 유료와 무료로 나누어 스포츠마사지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현실에, 이번 대회에 모두 무료로 시행함으로써 스포츠마사지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정통 스포츠마사지의 인식에 커다란 도움이 될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지금까지 각종 국내외 스포츠경기대회 선수촌과 경기현장 두 곳에 스포츠마사지센터 및 스포츠상해예방 트레이너센터를 개설, 참가선수들의 스포츠상해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익기관으로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스포츠마사지자격연맹 정식 가입단체로서 현재 삼성, LG, 쌍방울을 비롯한 국가대표팀의 스포츠마사지사 및 SIP트레이너를 양성해 고용창출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KBS 사랑의 소리 자원봉사대학에 기술지원과 각 구청소속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도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김태영회장의 스포츠마사지를 통한 평소의 근육관리법은 협회 홈페이지 www.sportsmassage.or.kr과 대한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홈페이지 www.sip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검색할 수 있고, 스포츠마사지에 대한 다양한(자격취득 정보, 무료배움터, 응급처치법, 칼럼, 취업정보 외)정보 및 자격취득자들에 대한 인증서비스와 인터넷자격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고 있으며, 협회에서 운영하는 스포츠마사지센터에서는 현 국가대표선수에게 무료로 스포츠마사지를 해주고 있습니다.

대한스포츠상해예방운동협회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사무처장 박동근 (02-497-8025)


2000-11-11 17: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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