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문제를 갖고 계속 걸고넘어지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옥천신문을 아끼는 독자입장에서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자 한번 따져 봅시다.
왜 중앙지도 공짜인데 옥천신문은 구독을 해야 사이트를 볼수 있는가?
그렇다면 왜 대전에는 CGV나 이마트가 있는데 옥천에는 없는가? 에
대해서 생각해보신적은 있으신가요?
당연히 인구가 적기때문에 수익성이 없어서 입니다.
그렇다면 왜 중앙지는 공짜인데 옥천신문은 아닌가?
이또한 수익성에 문제 입니다.
얼마전 TV를 보니 자전거를 주면서까지 구독부수를 왜 늘리려 하는지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중앙지들은 구독료는 말그대로 보너스고 주 수입이 광고료 입니다.
광고단가는 이 신문이 몇부를 발행하고 영향력이 얼마나 있느냐? 에 따라서
결정이 되고 이를 위해서 신문사들은 기를 쓰고 구독부수를 늘리려고 경쟁을
하는 겁니다.
중앙지들은 독자들이 신문은 보든안보든 관계가 없습니다.
그저 부수만 늘릴수 있으면 그만 입니다.
전국을 상대로 하니 이런게 통하는 겁니다.
자 그럼 옥천신문은 어떨까요?
구독부수 인구 6만도 안되는 도시에서 구독부수 차이나봐야 얼마나 납니까?
말그대로 구독료와 정해진 광고료 이게 수입에 전부입니다.
그렇다면 사이트를 완전 개방을 한다면
그나마 있던 구독자도 사이트에서 보고 구독을 해지 하겠지요
사이트가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해지률을 더욱 증가를 할것이고
그렇게 되면 신문사의 수익성은 더욱 악화되고 결국 신문은 폐간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