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도서관에서 공부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옥천 도서관은 완전히 개판이다.
이유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지켜지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끄럽고 산만한 도서관은 와 본적이 없다.
도서관을 애용하던 사람으로써 주위에 공부하던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는 것을 보았고 결국 나도 도서관을 등지게 되었다.그때가 11월달
이었다......
의자때문이 아니라 모여서 소근대고 웃고 즐기는 사람들 때문데....

휴~ 정말 못말린다 중고등학생들....옥천에 정말 청소년이 즐길 시설이 없나보다.
(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도 있었음...저녁이라도 사주고 싶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