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간단히 이야기하리다.

러시아 횡단 특급열차(우리의 새마을호에 해당)를 타도
동부(블라디보스톸)에서 모스크바까지 팔일이 걸립니다.
밤낮없이 달리는데도....

화물열차는 오죽하겠슴니까?
제대로 사고없이 달려도 한달 까짖거 걸립니다.

더군다나 북한은 그 동안의 투자나 관리가없어서 시속 15킬로정도 밖에는
속도도 못내고 철도 괘폭도 다르며,북한 정권에 대한 믿음이 약해서 화주들이
믿고 물건을 맏길려면, 지금의 여러문제들(핵문제며 인권,정권의 마인드..등등)이
종국에는 현안으로 등장할 수 밖에없는데...

제대로 운영된다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만은
비무장지대 부분을 연결하는 문제만 가지고도 이리 힘들거늘...

한마디로 요원한 문제 입니다.
북한의 근본적인 체질변화가 없고서는..

한마디 덭붙여서....
해상운송료를 1로보면,
육상운임은 2
에어(항공) 운임은 4 로 보면 대체적으로 옳슴니다.
전문적인 부분이니 모르셨겠지요.

더군다나 부산에서 하역 내지 선적 등의 환적료가 추기되며
위험지구(북한)와 불안정지역(러시아)을 통과 할려면 보험료도
추가되며,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네요.

당신네(노무현이나 김대중정권)들 생각하는 수준이
늘~~ 그래요.

즉흥적이고 인기영합적이며 소리나 고래고래지르는
아마츄어리즘이나 선전선동, 혹세무민.

공부좀 하세요.
배워두면 훔쳐갈 이도없는 귀중한 재산이니...
혹시 아쇼? tv 퀴즈에나가서 돈 좀 벌 기회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