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순교수님의 배려로 옥천신문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매번 옥천신문사 홈페이지를 보면서 늘 부러움이 많았는데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영광입니다.
아직 순창신문은 깊이가 일천하여 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기자들은 열정은 하늘을 찌를 듯 한데 기본이 부족하여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배워 지역여론의 선봉자로 거듭날 수 있길 희망합니다.
특히 옥천신문의 오편집국장님의 당당한 필력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초라하게 가더라도 오래전 만난 친구처럼 아니면 이웃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십시오.
이제 옥천신문사는 전국의 지역신문사의 모델로 성장했습니다.
계속 지역신문의 앞길을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승을 기원합니다.
순창신문사 편집국장 장교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