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졸한 군의원
 두메산골
 2000-11-13 21:35:42  |   조회: 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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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님의 글을보고 화가 잔뜩 납니다.
맞습니다. 분명 사과문 이어야 하는데 성명서라니 달러를 벌어보지도 못한 이들이 말 장난을 하는군요.
한푼이라도 벌어본 사람이라면 양키 나라에 갖다 바치진 않았을거예요.경산시 의회도 두손을 들었다는데 옥천의원들은 철면피 아닙니까. 농업경영인들을 찾아다니며 애걸 복걸 했다고도하고 로비도 했다하고 정당치 못한 치졸한 수법 아닌가요? 성명서 한장 가지고 이문제가 쉽게 끝나리라 생각 했다면 큰코 다치지요. 이문제는 농업경영인들을 떠나 옥천군민의 문제라면 양키나라에가서 흥청망청 퍼마신 양주값은 내놓아야 하는거 아닙니까.그리고 앞으로는 가고 싶으면 4.6제로 하던지 반반으로 하던지 자부담으로 가길 바랍니다. 아예 조례를 없애 버리든지....
군의원들은 주업이 아니고 부업이라는거 알지요.이번에 판결이 그렇게 나온 배경 이해 하지요?
정신차려요, 군의원놈들
2000-11-13 21: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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