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BS FM1에서도 김강자 서장이 떠난 옥천은 마치 티켓 다방의 천국으로 보도 되었다.
사실 티겟 영업을 잡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티켓은 아무나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단속이 강화된 이후에는 아는 사람들이나 단골들에게만 한정해서 티겟 영업을 나간다.
단지 차 배달 자체를 티켓이라고 한다면 전국의 대도시권에 위치한 위성도시는 옥천보다 더할 것이다.
고로 KBS의 보도는 단순하게 보이는 차 배달 조차를 티켓으로 간주해 보도한 횡포에 지나지 않는다.
한 인물을 부각시키기 위해 주민의 정서를 전혀 고려치 않은 언론의 횡포에 주민의 한 사람으로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