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똑같은죄인들....
 못난사람
 2000-11-13 21:06:38  |   조회: 5824
첨부파일 : -
올리신글 잘 읽어보왔습니다.글을읽으면서.작년12월에
돌아가신.어머님생각에.눈시울이젖어들더군요.
저역시.선생님못지않게, 무던히도 어머니께. 불효만 했습니다. 어린마음으로돌리기엔.너무도했지만. 이제와생각하면
그저 눈물만 날뿐.어찌해야될지.......
나이사십이되고.자식을 키워보니 어머니생각만하면. 가슴이뭉클하고 눈시울만.뜨거워집니다.
생각같아서는.목놓아통곡하고.영정이라도잡고.밤새워울고싶습니다.이제정말다른세상에서. 어머니를본다면.손발이닳아
없어지도록.효도라는걸해드리고싶습니다
정말 선생님글.잘읽었습니다. 모쪼록선생님도. 마음아프겠지만.마음에어머니를 섬기며.잊지않길바랍니다
오늘늦게라도.어머니를찾아뵙고. 꽃이라도 드리렵니다
올리신글잘읽고. 감사했습니다 그럼다음에......
2000-11-13 2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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