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옥천군 어린이가 여름이면 옥천문화회관 앞에 바닥분수에서 신나게 노는 곳입니다.
지금은 물놀이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2008년에 바닥분수 수질에 대해서
확인한 결과 담당공무원은 정화시설이 있어 문제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용을 못 합니다.
아마도 2020년에 환경부 수질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 받았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옥천 어린이는 똥 물에서 놀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용을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린이에게 사용 못하게 하지 말고
정확한 수질 대책 세우라.
발암물질이 발생하는 수질정화 방식 사용하지 말고,
환경친화적 방식으로 대책 세우라.

(이 시설은 행안부기준으로 물놀이시설이고, 환경부기준으로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