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졌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야 할 명절 선물을 영농회장과 우수고객들에게 나누어준 지역농협의 행위에 대하여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으며
여론광장에서의 웅성임도 심상치 않았는데 소문이 진실이 되어 세상으로 나온지 한달이 되어가는데
왜? 이 사건에 대하여 해명도 없고 사건의 진행사항도 알수 없고 농협조합장의 사과도 들을수 없을까요?
직원의 실수였기에 수장은 상관이 없는가?
3800명 조합원을 대신해 선출된 감사는 어떠한 action을 취하고 있는가?
이제는 운영의 공개는 없어지고
영농회장들이 조합원들에게 하나로 상품권과 영농자재 상품권 그리고.....인덕션 하나씩 배부해주는걸로 그렇게 1년의 살림은 끝났습니다만....... 근데 이찜찜함은 어쩌지요?
조합원이 바라는건 조합장의 인사말과 사과문이었는데 수령하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듣고 싶습니다
농협의 이야기를, 그리고 농협의 사과를, 당연히 조합원이 들어야할 권리임을 여론광장을 통해 전합니다
이 사건이 기부행위로 선거법 위반이 되는지?
아님 횡령이 되는지는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유야무야 묻혀지는 이슈로 마무리되어 조합원을 또 바보로 볼까봐 올립니다
빠른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