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에 설치된 조명등 제거요청
 교동리 주민
 2022-10-25 17:18:56  |   조회: 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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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리 느티나무 보호수에 조명등을 설치하였는데 제거를 부탁드립니다.
5~6년전만 해도 수세가 좋았던 느티나무가 전통문화체험관 건립으로 인한 물 웅덩이가 발생하여 뿌리가 썪어 고사 직전에 있어
마을 주민들이 모두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마을 당상목인 보호수에 설치된 조명등을 제거하여 느티나무가 잠을 잘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내 초치를 바랍니다.
2022-10-25 17: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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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22-10-26 22:25:05 118.xxx.xxx.126
주변 경관 조명등은 이해하지만 굳이 보호수까지 조명등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보호수 주변만 해도 충분히 환하게 켜져있는걸요.

작은집 2022-10-26 13:01:20 106.xxx.xxx.18
저도 동네 주민으로 동감합니다.
정말 전통문화체험관이 건립이 되면서부터 나무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풍성했던 나무가 이제는 여기저기가 잘려져 매우 안타깝습니다.
밤이 되면 조명 때문에 예뻐보이지만, 과연 나무한테도 이로울까요?
어떻게 하면 나무를 살릴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아파있는 나무에 조명이라니.....

애국자 2022-10-25 19:06:41 223.xxx.xxx.240
좋던데요 산책로도 잘해놨고
나무도 잠을 자나요?ㅋㅋㅋㅋ아 잘몰라서...
그냥 산속에서 사시는게 어떨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