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복합문화공간 기사 비판
 김성훈
 2022-09-26 10:41:06  |   조회: 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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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짓고 보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표류중이라는 기사 제목과 내용은 기자 본인의 개인적 주관이 들어간 부적절한 기사이다.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군은 군내 청소년 13명을 초청해 의견과 주장을 수렴했다. 해당 자리에선 청소년들이 원하는 공간이 제안됬고 이를 바탕으로 건물 설계에 반영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기사엔 청소년들이 어떤 이야길 했는진 다루지 않고 주관적 주장이 주를 이뤘다. 참석한 청소년을 취재해본 결과 간담회는 기존 한시간을 넘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러한 내용을 생략한 이유는 무엇인가. 당일 현장을 외면한채 일단 짓고 본다, 운영 주체 불확실이란 단어선택으로 좋은 취지를 퇴색시켰다. 이미 선거 캠페인 시절 공약사업인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정책엔 운영주체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명시했다. 또 이는 청소년간담회를 통해 청소년과 당시 취재한 언론에도 공개됬다. 이런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기사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 의도를 의심할수 밖에 없다
2022-09-26 1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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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2022-09-26 10:43:02 61.xxx.xxx.103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