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 같은 휴양림 ...“ 기사를 읽고.
 윤
 2022-08-14 03:22:12  |   조회: 3336
첨부파일 : -
장용산 휴양림이 지역에 낙수 효과가 적을까?
산림청이 기본 정책을 자신들의 밥그릇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예산으로 숙박업을 하는 것이 산림청이고 전국의 국가 휴양림 현실이다.

군 산림녹지과 휴양문화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장령산자연휴양림 예약 시스템이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숲나들e’로 통합” 현실이다.
지자체의 특색보다는 자신들의 밥그릇 안에서 운영되는 것이 전국의
휴양림이고 그것이 산림청 정책이다.

그러면 휴양림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이 답이고. 유럽의 숲이 답이다.

한상경 교수가 만든 아침고요수목은 년간 80십만 명이 방문한다.
이곳을 조성할 때 아침고요수목의 역할은 정원에서 휴식을 그리고
숙박이나 식사는 지역이 담당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아침고요수목원 들어가는 입구에는 유명한 식당과 숙박 시설이 많다.
수목원과 지역이 역할로 부담으로 수목원과 지역이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휴양림은 특색이 없다.
산림청에서 예산을 지자체에 내려주면서 설계업체부터 산림청 라인을 타고 내려온다.
옥천군에서 사업하지만 실상은 산림청에서 사업하는 것이다.
설계도 산림청이 좌지우지하고 심지어 감독을 산림청에서 내려오는 것이 현실이다.
옥천은 콩고물만 만지는 것이 현실이다.
유럽의 휴양림은 지역 마다 특색이 있다.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그 숲에서 자라는 나무를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지역의 특색을 살리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수입목재 사용하고 전국의 휴양림을 산림청에 좌지우지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산림 정책은 꽝이다.
휴양림이 있지만 관에서 숙박업을 하면서 지역에 낙수 효과는 없다.
싼 가격에 좋은 숲에 지역의 숙박업체는 경쟁이 안된다.
지역에 업체는 죽고.
년간 몇 명이 오는 것에만 관심있는 것이 산림청이고 옥천군이다.
2022-08-14 03:22:1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